전미라 윤종신, 방송에서 뜨거운 애정표현…라익이에게 허락받아야?

입력 2014-12-25 0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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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 윤종신, 사진|방송 갈무리

전미라 윤종신이 방송중 진한 키스로 애정을 과시했다.

윤종신은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전미라에게 애정을 담은 즉석 영상 메시지를 띄웠다.

이에 ‘예체능’ 멤버들은 전미라 윤종신 부부를 향해 “뽀뽀해”를 외쳤지만, 아들 라익군은 “하지마 하지마”라고 이를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라익이는 결국 이들의 뽀뽀를 허락했고, 전미라는 “연애 때도 안 뛰던 가슴이 콩닥콩닥한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윤종신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전미라에게 뜨거운 입맞춤을 선사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전미라 윤종신은 강호동 성시경과의 복식 테니스 대결에서 패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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