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엑소 인피니트 합동공연, ‘서로 무대파트너 지목’

입력 2014-12-25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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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엑소 인피니트, 사진|동아닷컴 DB

가요대축제 엑소 인피니트, 사진|동아닷컴 DB

가요대축제 엑소 인피니트가 합동 무대를 꾸민다.

KBS 측은 25일 '가요대축제'에서 엑소와 인피니트가 색다른 합동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엑소와 인피니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파트너로 서로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곡 선정부터 무대 연출까지 직접 챙기는 등 정성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KBS 가요대축제' 측은 "곡 선정부터 무대 연출까지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로 하고, 두 그룹이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까닭에 어떤 무대가 꾸며질 지 우리도 알지 못한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2014 가요대축제는 '뮤직 이스 러브(Music is Love)’라는 주제로 26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홀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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