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근황 화제, 사망설에 대처하는 ‘유쾌한 모습’

입력 2014-12-25 19: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맥컬리 컬킨 근황 

맥컬리 컬킨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배우' 맥컬리 컬킨은 최근 자신의 사망설 루머가 나오자 재치있는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이를 부인했다.

지난달 맥커리 컬킨은 자신의 사망설이 돌자 자신이 속해 있는 밴드 피자 언더그라운드 트위터에 시체와도 같은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코미디 영화인 ‘베니의 주말’을 패러디한 것으로, '베니의 주말'은 별장에서 회사 사장이 시신으로 발견되자 살해범이 될 위기에 놓인 두 직장인이 사람들에게 사장이 살아있는 것으로 믿게 하기 위해 애쓰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맥컬리 컬킨은 '나홀로 집에' 시리즈가 큰 흥행을 하면서 스타덤에 올랐으나 재산을 둘러싼 분쟁으로 부모가 이혼하는 등 불우한 유년기를 보내야 했다.

이후 방황하는 시기를 보내던 맥컬리 컬킨은 현재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패러디한 피자 언더그라운드라는 밴드에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