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전, 내년 1월 18일까지 충주서 진행

입력 2014-12-26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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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2014년 두 번째 사진전이 오는 30일(화)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충주 세계무술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무한도전' 사진전 관계자는 “청주에서의 첫 번째 사진전에서는 주말에 길게 줄이 늘어서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며, “충주에서도 지난 1년간의 애틋하고 유머러스한 사진들만을 모아 팬들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충주시 후원과 충주MBC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또한 무한도전 사진전은 내년 1월 말부터는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의 협찬으로 캐논플렉스 서울 압구정점, 그리고 2월에는 상암 MBC에서 개최되며, 3월에는 전주MBC 협찬으로 전주 한옥마을 내 공예품 전시관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한도전 사진전은 전시장에 직접 찾아갈 수 없는 무한도전 팬들을 위해 대표적인 N스크린 동영상 서비스인 ‘pooq‘ 사이트를 통해서도 오프라인 전시회의 사진들은 물론 다양한 촬영 현장 사진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무한도전' 통합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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