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서성민 부부, 둘째딸 ‘이브’ 첫 공개… "시부모 얼굴 한번도 못봐 "

입력 2014-12-26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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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이파니 서성민 부부 둘째딸 공개'

이파니 서성민 부부 가족의 첫 번째 가족여행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섹시스타’ 이파니와 '외조의 왕' 남편 서성민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012년 12월에 얻은 둘째 딸, 이브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딸 이브는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에 엄마 끼를 그대로 물려 받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시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지 3년째를 맞았다.

하지만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이파니와 서성민의 가슴앓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부모님의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결국 결혼에 성공했지만 부모님의 얼굴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두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결혼을 반대했던 어머니와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열애 인정 4개월 만인 2012년 4월, 세부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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