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시크릿, 몸매 드러난 원피스 입고… ‘섹시미 폭발’

입력 2014-12-27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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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시크릿, 몸매 드러난 원피스 입고… ‘섹시미 폭발’

그룹 시크릿이 ‘2014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홀에서 '2014 KBS 가요대축제'가 개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시크릿은 '아임 인 러브(I'm in love)'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화이트 톤의 원피스를 입고 액자 프레임을 이용한 퍼포먼스로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각선미를 강조한 시크릿은 댄스를 소화하며 아슬아슬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2부에서 시크릿은 'Talk diry+Problem'에 맞춰 섹시 퍼포먼스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가요대축제 시크릿, 역시…”, “가요대축제 시크릿, 대박이다”, “가요대축제 시크릿, 무대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2014 KBS 가요대축제’에는 엑소, 인피니트, 비스트,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소유X정기고, 씨엔블루, B1A4, 틴탑, 빅스, 2PM, 방탄소년단, 블락비, 산이&레이나, 소녀시대, 씨스타, AOA, 에이핑크, 에일리, 시크릿, 걸스데이 등이 참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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