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근황 “방송, 생각보다 파장 크더라…”

입력 2014-12-27 11: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이 근황 “방송, 생각보다 파장 크더라…”

배우 신이가 방송 출연 후의 근황을 알려 화제로 떠올랐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올 한해 출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했다.

이날 출연한 신이는 “방송 이후 밥을 사주신다는 분들이 많아 밥을 많이 얻어먹었다. 민망하더라”고 밝혔다.

신이는 이어 “생각보다 파장이 커서 방송 당일 실시간 검색어에 내가 많이 오르는 것을 봤다. 주변에서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이는 "(최근) 촬영을 하고 있다. 악역인데 요즘은 현장이 정말 재미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한편, 신이는 올해 초 3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서서 양악 수술 뒤 달라진 평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신이 근황, 좋아 보이네요" "신이 근황,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하시길…" "신이 근황, 잘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