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해변에 등장한 모래 눈사람… ‘이유는?’

입력 2014-12-27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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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해변에 등장한 모래 눈사람… ‘이유는?’

이스라엘의 한 해변에 모래 눈사람이 등장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해변에는 높이가 3m에 이르는 대형 눈사람 조형물이 만들어졌다.

이 눈사람은 눈이 아닌 모래로 만들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 해변의 모래 눈사람은 선글라스를 낀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모래 눈사람은 따뜻한 날씨 때문에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만끽하지 못하는 텔아비브의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아이디어 좋다"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3m나 된다고?"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보러 가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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