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촬영한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한반도 보니 ‘대박이야’

입력 2014-12-27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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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촬영한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한반도 보니 ‘대박이야’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지구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월 24일 우주정거장에 머문 ‘38차 탐사팀’이 찍은 사진이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을 통해 소개됐다.

이 사진에는 칠흑 같이 어두운 북한과 환히 빛나는 대한민국이 서로 대비된 모습이 담겨 있다. 한국은 마치 섬처럼 보여 신비로움을 안겼다.

해당 사진에 대해 NASA 측은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비행사들이 동북아시아 상공을 지나면서 한반도 야경을 촬영했다”며 “한국의 해안선은 뚜렷한 반면 북한은 식별이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로이터는 해당 사진을 '올해의 사진'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신기하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정말 차이 크다"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엄청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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