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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릴리M,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세례’

입력 2014-12-29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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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릴리M,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세례’

'K팝스타4' 참가자 릴리M이 심사위원들로 극찬을 받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릴리M은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를 불렀다.

릴리M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양현석은 "'K팝스타4'에 참가한 이 연령대 참가자 중 1등이다. 앞으로 10년간 볼 수 없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내가 고맙다. 정말 놀랍다"면서 "전혀 배우지 않았는데 완벽한 호흡, 발성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유희열 역시 "감정 표현이 매우 복잡한 곡인데도 그냥 자기만의 노래로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 릴리M, 정말 잘하더라" ""K팝스타 릴리M, 부럽다" ""K팝스타 릴리M, 다음 라운드도 기대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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