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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임직원과 두드림 위원 30여명은 밸리와 마운틴 스키하우스에 부스를 마련하고 주말동안 스키장을 찾은 2만여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도박중독예방 홍보 리플렛과 센터 소개 자료를 배포하고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방법의 상담 사이트를 알렸다.
KL중독관리센터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건전 게이밍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90여명의 대학생 활동위원을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해왔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