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나하은, 깜찍한 무대에 ‘심사위원들 극찬’

입력 2014-12-29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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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나하은, 깜찍한 무대에 ‘심사위원들 극찬’

'K팝스타4' 참가자 나하은이 댄스 신동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 가능성조의 무대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은 소녀시대의 '소녀시대' 노래와 춤까지 선보였다. 곧이어 씨스타의 '터치 마이 바디' 댄스까지 소화했다.

나하은의 무대에 심사위원 박진영은 "나한은은 천재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극찬했다. 유희열도 "더 하면 소녀 마이클 잭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하지만 나하은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나하은이 다음 라운드를 계속 해나가기에는 너무 어리다”는 평가를 받고 탈락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4 나하은, 정말 귀여웠는데" "K팝스타4 나하은, 아쉽다" "K팝스타4 나하은, 춤 실력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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