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걸그룹 소나무, 강렬한 첫인상… ‘신인 맞아?’

입력 2014-12-30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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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걸그룹 소나무, 강렬한 첫인상… ‘신인 맞아?’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쇼케이스를 열어 화제로 떠올랐다.

걸그룹 소나무가 지난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자뷰(Deja Vu)'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소나무는 리더 수민, 로우 래퍼 디애나(D.ana)와 작곡 작사 능력까지 갖춘 하이 래퍼 뉴썬(NEW SUN), 퍼포먼스 담당 의진, '알프스 고음' 메인 보컬 하이디(High.D), 청아한 음색을 자랑하는 리드 보컬 민재, 서브보컬 나현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7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또한 소나무는 같은 날 각종 음원사이트에 데뷔 앨범 타이틀곡 '데자뷰' 뮤직비디오와 함께 앨범 전곡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소나무는 독특한 음색의 보컬과 파워 넘치는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소나무는 화이트 톤의 바디수트와 블랙 톤의 의상을 번갈아 입으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인걸그룹 소나무, 기대되네" "신인걸그룹 소나무, 이름이 독특해" "신인걸그룹 소나무, 노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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