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알고보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패러디

입력 2014-12-30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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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MBC연예대상'

'우결' 홍종현 유라 커플이 돌발 키스 퍼포먼스로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지난 29일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가수 유라와 배우 홍종현은 포토월 앞에서 예정에 없던 화끈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의 멤버 남궁민 홍진영, 송재림 김소은과 함께 포토월에 선 홍종현과 유라는 갑자기 서로를 바라보더니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패러디한 키스로 주변을 경악케 했다.

이들의 돌발 키스는 '스킨십 커플' 남궁민 홍진영까지 놀라게 할 정도였다. 홍종현과 유라의 키스 퍼포먼스를 본 홍진영은 남궁민에게 "나도 저거 하고 싶다"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MBC 방송연예대상서 유라는 신인상까지 받는 영예를 누렸다.

누리꾼들은 "MBC 방송연예대상,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멋지다”, "MBC 방송연예대상,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방송을 아네" ,“MBC 방송연예대상, 홍종현 유라 키스 퍼포먼스 아이디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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