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김소현, 걸스데이로 변신…“가수해도 되겠어”

입력 2014-12-30 14: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소현’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김소현'

배우 김소현이 화제다.

30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신나는! '쇼! 음악중심'이 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리고 정준하 선배님, 진영언니, 유라언니, 혜리언니와 함께 '달링' 무대를 설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좋은 꿈꾸세요"라고 축하무대를 꾸민 소감도 잊지 않았다.

앞서 김소현은 29일 서울 상암 MBC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으로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 블락비의 지코와 함께 뮤직 토크쇼 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김소현은 "그동안 부족한 게 많았는데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민호오빠, 지코오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항상 처음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김소현, 정말 아름답다" "김소현, 어쩜 저렇게 예쁘냐" "김소현, 아이고 천사가 내려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