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죠앤 추모식 엄수, 한국 팬들과 지인을 향한 마지막 인사…“뭉클”

입력 2014-12-30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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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앤 추모식'

고(故) 죠앤(26·이연지)의 추모식이 서울 늘푸른교회에서 엄수됐다.

고 죠앤의 추모식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로에 위치한 늘푸른교회에서 진행됐다. 죠앤의 아버지는 딸 죠앤의 영정을 들고 한국을 방문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세리토스에서 거주하던 고 죠앤은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이후 고 죠앤은 2일 숨을 거둬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누리꾼들은 "죠앤 추모식, 정말 안타깝다" "죠앤 추모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죠앤 추모식, 거기선 꿈도 이루고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 죠앤은 2001년 정규 1집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데뷔했다. 그녀는 ‘제2의 보아’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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