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600만 돌파… ‘7번방의 선물’보다 빠른 속도

입력 2015-01-02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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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600만 돌파… ‘7번방의 선물’보다 빠른 속도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누적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했다.

'국제시장'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2일 '국제시장'이 1일 하루 동안 관객 75만1천25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09만7천483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월 1일 '변호인'의 67만2천682명을 훌쩍 넘어선 역대 1월 1일 최다 관객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시장'의 관객 600만 명 돌파는 '7번방의 선물'(1281만 명)보다 사흘 빠른 것으로 이번 주말 누적관객수 7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제시장 600만 돌파, 굉장하다" "국제시장 600만 돌파, 천만은 쉽게 넘겠네" "국제시장 600만 돌파,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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