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완벽한 라이브… ‘환상적 무대’

입력 2015-01-02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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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완벽한 라이브… ‘환상적 무대’

‘가요대제전’에서 가수 에일리 효린 제시의 '뱅뱅(Bang Bang)' 무대가 화제로 떠올랐다.

2014년 12월 31일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에일리와 효린, 제시가 제시제이(Jessie J)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니키 미나즈(Nicki Minaj)의 '뱅뱅(Bang Bang)'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

국내 가요계에서 차세대 디바로 꼽히는 효린과 에일리는 제시제이와 아리아나 그란데 파트를 맡아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또한 업타운 출신으로 랩과 노래 모두 빼어난 실력을 지닌 제시는 니키 미나즈의 랩 파트를 맡아 래퍼로서의 역량을 한껏 과시했다.

한편, 올해 7월 발표된 '뱅뱅'은 정상급 세 여가수들의 만남으로 해외에서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곡으로 이후 제시 제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정규앨범에도 수록되기도 했다.

또한 빌보드 핫 100 차트 3위에 올랐으며, 제 57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대박이다"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최고" "가요대제전 에일리 효린 제시, 역시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다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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