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공개된 포스터만 봐도 ‘기대 만발’

입력 2015-01-02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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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 공개된 포스터만 봐도 ‘기대 만발’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tvN '삼시세끼' 측은 2일 공식 페이스북에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 어촌편' 대표이미지를 공개합니다"는 글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아울러 "바다가 나인지 내가 바다인지 모를 이곳은 대한민국에서 뱃길로 가장 먼 섬 '만재도'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16일(금) 오후 9시 45분 첫방송"이라고 알렸다.

이날 공개된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에는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바다 낚시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은 얼굴을 찡그리거나 진지한 표정을 지어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오는 16일 방송되는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선 어촌에서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의 출연으로 관심을 끌었다.

포스터를 본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벌써 웃기네"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재미있겠다" "삼시세끼 어촌편 포스터 공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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