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순간 최고 35.9% 기록, ‘토토가’ 90년대 향수 불러일으켜...

입력 2015-01-05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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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영상 캡처

'무한도전 시청률 순간 최고 35.9% 기록'

지난 3일 오후 6시1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이하 ‘토토가’)은 TNms 기준 29.6%의 수도권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지난 방송에서 터보, 김현정, S.E.S의 열기에 이어 받아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등 총 7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마지막 피날레에 출연한 가수들이 함께 앙코르 곡으로 '트위스트 킹'을 부르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35.9%까지 치솟았다.

지난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의 시청률 19.8%보다 2.4% 상승한 2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방송 직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방송된 노래들이 재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 시청률에 네티즌들은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이것이 추억의 힘이다",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90년대 소환해라",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최고였다",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즐거우면서도 뭉클했던 무대였다",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엄청난 수치네"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일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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