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90년대의 힘’

입력 2015-01-05 1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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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순간 최고시청률 35.9%… ‘90년대의 힘’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이하 '토토가')이 TNms 기준 29.6%의 수도권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 터보, 김현정, S.E.S의 무대를 공개했던 '토토가는' 이날 방송에서는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는 출연한 가수들이 모두 무대로 나와 '트위스트 킹'을 불렀고 이 장면의 순간 최고시청률이 35.9%까지 올랐다.

이날 '토토가' 특집은 지난 주 시청률인 19.8%보다 2.4% 오른 22.2%를 기록했다. 또한 방송 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방송된 곡들이 진입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순간 최고시청률 35.9%, 역시 무한도전" "순간 최고시청률 35.9%, 대단하다" "순간 최고시청률 35.9%, 90년대의 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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