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순간 최고시청률 35.9% 폭주… ‘90's 가요의 힘’

입력 2015-01-05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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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순간 최고시청률 35.9% 폭주… ‘90's 가요의 힘’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이하 '토토가')이 TNms 기준 29.6%의 수도권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터보, 김현정, S.E.S의 무대가 그려진 '토토가'의 이날 방송에서는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등 7팀의 화려한 무대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마지막 무대에는 출연 가수들이 모두 무대로 올라와 '트위스트 킹'을 불렀고 이 순간 최고시청률은 35.9%까지 치솟았다. 이날 '토토가' 특집은 지난 주 시청률인 19.8%보다 2.4% 높은 22.2%를 기록했다.

또한 방송된 곡들이 방송 직후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순간 최고시청률 35.9%, 역시 무한도전이네" "순간 최고시청률 35.9%, 정말 대단하다" "순간 최고시청률 35.9%, 90년대 가요의 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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