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에 져 23연승 실패 外

입력 2015-01-06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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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에 져 23연승 실패

레알 마드리드가 5일(한국시간)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발렌시아에 1-2로 역전패해 22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해 9월 바젤(스위스)과의 2014∼201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 5-1 승리 이후 각종 공식경기에서 22연승을 이어오던 레알 마드리드는 프로 클럽 최다연승 기록(2011년 브라질 클럽 쿠리치바 24연승) 경신을 목전에 두고 있었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레알 마드리드(13승3패·승점 39)는 2위 FC바르셀로나(12승2무3패·승점 38)도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0-1로 패한 덕에 선두 자리는 놓치지 않았다.


일본, 뉴질랜드 클럽팀에 2-0 승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일본이 4일(한국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세스녹 스포츠그라운드에서 열린 오클랜드시티(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2015 아시아컵에 앞선 마지막 실전에서 아기레 감독은 혼다 게이스케(AC밀란),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오카자키 신지(마인츠), 하세베 마코토(프랑크푸르트) 등 최정예 멤버를 모두 가동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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