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백진희 미투데이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6일 오전 스포츠동아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 중”이라며 “지난해 한 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대외적인 발표와 달리 지금까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배우 박서준은 백진희가 거주하는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했으며 두 사람이 동일한 디자인의 반지와 패딩 재킷을 나눠 가졌다.
박서준은 실제로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 “이것으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원피스에 나올법한 덩치를 시전할 수 있는 패딩이라 하겠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바 있으며 약 일주일 후 백진희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패딩 속에 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2013년 방송된 MBC 주말 연속극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