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1PUNCH), 용감한형제의 야심작 ‘현대판 듀스’ 데뷔 임박

입력 2015-01-06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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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의 야심작 그룹 원펀치(1PUNCH)가 인상적인 티저를 공개했다.

용감한형제와 DM이 공동으로 제작한 원펀치(1PUNCH)는 6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 오프라인등을 통해 원펀치(1PUNCH)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은 빌딩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누비며, 보기만 해도 쾌감이 느껴지는 아찔한 질주를 담고 있다. 특히 고층 건물을 뒤로 한 채 공중으로 점프해 온몸을 번개로 감싸고 강하게 내리쳐 바닥이 갈라지면서 원펀치(1PUNCH) 이름이 등장 하는 장면은 짜릿함마저 느껴지게 한다.

원펀치(1PUNCH)는 현재 베일에 쌓인 상태. 두 명의 멤버 이름을 따서 지었고, 평균 연령 17세로 구성됐다고 알려진 사실이 전부다. 이들은 오랜 트레이닝을 받아 노래와 랩 메이킹과 더불어 퍼포먼스, 외국어 등에 있어 다재다능한 실력과 끼를 지닌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원펀치(1PUNCH)의 추후 소식은 순차적으로 공식 사이트(http://bravesound.com) 및 (http://1punch.co.kr)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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