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현이, 식습관 공개… ‘과연?’

입력 2015-01-06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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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현이, 식습관 공개… ‘과연?’

모델 이현이와 한혜진이 지난 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달걀과 고구마가 주식이고 샐러드도 먹는다. 라면은 반개만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달걀도 흰자만 먹고 브로콜리 같은 채소로 포만감을 충족시킨다”면서 “필수영양소 없이 칼로리만 채우는 건 안 좋기에 절식보다는 개선식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아울러 운동법인 ‘플랭크 투 푸쉬 업’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팔꿈치와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는 플랭크 자세를 만든 후 복근에 힘이 들어간 상태로 푸쉬업을 해 가슴운동까지 동시에 한다”고 운동을 선보였다.

반면 모델 이현이는 “나는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리지 않고 먹는다. 삼겹살과 소주를 좋아하고, 남편과 라면 3개를 끓여먹는다”라고 말해 보는 부러움을 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현이 한혜진, 정말 웃겼다”, “이현이 한혜진, 아주 친한가보네”, “이현이 한혜진, 은근히 견제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섯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새로운 형식의 푸드 토크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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