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동일한 디자인의 커플링-커플패딩 ‘눈길’

입력 2015-01-06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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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서준, 백진희 인스타그램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 측이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6일 스포츠동아는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철부지 부부로 호흡을 맞춘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동아는 배우 박서준이 최근 백진희가 살고 있는 서울 금호동으로 이사한 것과 두 사람이 커플 패딩을 입고 커플링을 하고 있다며 열애설을 뒷받침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배우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커플 패딩은 키이스트 소속사 내에서 맞춰 입은 팀 복”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커플링은 평소 백진희가 끼고 다니는 반지”라고 해명했다.

한편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7월 한차례 열애설로 화제가 되자 당시에도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를 적극 부인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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