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운영하는 중고차매입전문브랜드 AJ셀카(사장 이현우· www.ajsellcar.co.kr)가 업계최초로 가솔린구조변경차량을 상품화하고 해당 차량에 대한 품질보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가솔린 구조변경차량은 LPG차량의 연료계통 부품을 변경해 가솔린차로 연료방식을 전환한 차를 뜻한다. 모든 부품은 자동차제조사 인증을 받은 새 부품, 순정부품이며 소나타, K5만 구조변경을 진행했다. 회사는 구조변경완료차량 중 교통안전공단 성능테스트 및 안전검사를 모두 통과한 차량만을 AJ셀카옥션에 출품해 딜러를 통해 판매한다. 개인고객은 AJ셀카소매센터(가양, 부천센터 등)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