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15 동반성장안 발표

입력 2015-01-06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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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골프존

사진제공|골프존

신규 서비스 비전플러스 무상 제공 등 내용 담아

골프존은 풀 HD로 제작된 신규 프리미엄 서비스인 비전플러스 무상제공 등을 담은 동반성장 방안을 발표했다.

골프존은 6일 서울 청담동 본사에서 스크린골프사업주 대표단체인 (사)한국시뮬레이션골프문화협회, GPC대중골프협회와 함께 스크린골프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스크린골프 사업주-골프존 2015 동반성장안’을 발표했다. 골프존과 양 협회는 지난해 1월 1차 동반성장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 2차 발표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골프존은 비전플러스 무상 서비스 제공, ‘리얼’ 중고 시스템 매입(1000만원~12000만원)을 통한 폐업 지원, 골프존 전체 시스템 대수 현 수준 유지, 스크린골프 붐업 마케팅 강화 등에 힘쓰기로 했다.

골프존 장성원 전무는 “스크린골프 사업주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현실화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스크린골프와 국내 골프산업을 이끄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써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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