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포항, FA 골키퍼 신화용과 재계약 外

입력 2015-01-07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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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포항 스틸러스

사진제공|포항 스틸러스

포항, FA 골키퍼 신화용과 재계약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포항은 자유계약선수(FA)인 골키퍼 신화용(32)과 재계약했다고 6일 발표했다. 2004년 포항에 입단한 신화용은 이번 계약으로 12시즌 연속 포항 유니폼을 입게 됐다. 신화용은 “포항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경기력을 팬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목표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브라질 U-20 출신 베르손 영입

K리그 클래식(1부리그) 부산은 6일 브라질 20세 이하(U-20) 대표팀 출신 구스타보 베르손(24)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세부 계약조건은 양자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2009년 브라질 명문 그레미우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베르손은 이후 빌라노바, 주벤투드, 포르투구에사 등 주로 브라질 1부리그 팀에서 활약했다.


골키퍼 김진현, 세레소 오사카와 재계약

대표팀 골키퍼 김진현이 일본 J2리그(2부리그) 세레소 오사카와 재계약했다. 세레소 오사카는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진현과의 재계약 사실을 알렸다. 계약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진현은 2009년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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