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스노 페스티벌’ 눈 덮인 사파리의 유혹

입력 2015-01-07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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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겨울 축제 ‘스노 페스티벌’을 3월1일까지 진행한다. 스노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눈과 빙벽으로 뒤덮인 야생 ‘스노 사파리(사진)’. 2월22일까지 운영하는 ‘스노 사파리’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대형 빙벽 주위를 거니는 호랑이와 불곰들을 관찰할 수 있다. 또 9일부터 3월1일까지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캐릭터 댄스 갈라쇼 ‘어메이징 토이 클럽’을 하루 3회 공연하고, 매직가든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에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가 펼쳐진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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