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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롯데리아
롯데리아의 2015년 첫 한정 제품인 라면 버거가 오늘 6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50만 개 한정 판매한다.
롯데리아 라면버거는 라면 특유의 맵고 얼큰한 맛을 표현하기 위해 멕시코 고추 할라피뇨로 제조한 소스로 매운맛을 더했고 닭 가슴살 치킨 패티 등으로 버거 고유의 맛을 유지했다.
지금까지 롯데리아에서 라이스 버거 등 버거 빵이 아닌 쌀(라이스) 등을 활용한 메뉴가 있기는 했으나 라면을 넣어 만든 제품은 라면 버거가 처음이다
롯데리아의 2015년 첫 한정 제품인 라면 버거는 단품은 3400원, 세트 메뉴는 5400원이다.
라면버거를 먹어 본 이들의 후기가 SNS에 올라오면서 맛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라면버거 후기에 네티즌들은 “라면 버거, 비빔면 맛이네”, “라면버거, 풀어져서 먹기 힘들다”, “라면버거, 소스가 맵네”, “라면버거, 맛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