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이상형은 조세호, 밥 먹는 건 박태환?”

입력 2015-01-08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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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이상형은 조세호, 밥 먹는 건 박태환?”

장예원 아나운서가 '룸메이트'에 출연해 수영선수 박태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출연해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과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조세호는 라디오를 끝내고 나온 장예원 아나운서와 SBS '연예대상'시상식 축하무대 연습을 위해 함께 차를 타고 셰어하우스로 이동했다.

조세호는 "너와 박태환 선수 열애 기사, 너는 내가 좋아하는 동생이지만 배신감이 들었다. '도전 1000곡'에 나와서 '조세호가 이상형이다'고 말해놓고, 이상형은 조세호, 그런데 박태환 만남. 그럼 난 뭐가 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세호가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이 충분히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느냐"고 묻자 장예원은 "친구끼리 밥 먹는데 사진이 찍힌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예원은 "열애설 이후로 친구들이 나랑 밥을 안 먹는다. 심지어 같이 차 타고 다니는 것도 싫어하고 '트렁크에 타라' 한다"라고 말했다.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친구 반응이 더 웃기다"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사귀어도 괜찮을 듯" "장예원 박태환 열애설 해명, 조세호 불쌍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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