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출연료, 정준하 출연료의 10배? 과거 발언 화제

입력 2015-01-08 11: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유재석 출연료’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정준하가 출연해 유재석의 출연료를 언급해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일본시리즈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와 오승환, 개그맨 정준하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MC 김국진은 정준하가 과거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출연료를 “유재석의 10분의 1이다”라 말한 것에 대해 물었다.

이 질문에 정준하는 “재미있으려고 한 얘기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에 MC 김구라도 “(정준하의 출연료가) 그 정도 까진 아니다. (유재석 출연료의) 3분의 2나 2분의 1 정도 될 걸로 생각한다”라며 말을 거들었다.

이어 정준하는 “저도 이제는 조금 괜찮게 받는 편이다”며 “상한선이 있어서 유재석도 더 이상의 출연료 인상은 불가할 거다”라 말해 유재석 출연료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한편 방송가에 따르면 유재석의 출연료는 프로그램 회 당 900만 원~1200만 원 선 이라고 전해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