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핸디카페’ 출시

입력 2015-01-08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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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초콜릿에 액상 커피 넣은 ‘핸디카페’ 출시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국내 최초로 쉘타이프 프리미엄 초콜릿 속에 액상 커피를 넣은 ‘핸디카페’(2종)를 출시했다. ‘핸디카페’는 브라질산 원두커피를 넣은 마일드로스트, 콜롬비아산 원두커피를 넣은 다크로스트 두 가지다. 편의성을 고려해 포장 형태를 컵, 스틱, 케이스 3가지로 만들었다.

컵 포장은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커피와 같이 종이컵에 초콜릿을 담아 컵으로 활용할 수도 있는 제품이다. 롯데제과 측은 ‘핸디카페’의 초콜릿 1개에는 에스프레소가 약 4.8g 들어 있어 마일드로스트 3개(다크로스트 2개)를 즐기면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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