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승기 역시 승기는 가수도 연기도 만능이다. 관객이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배우. 정말 재밌고 자연스러운 승기의 연기는 선배로서도 부러운 능력이다. ‘오늘의 연애’ 대박나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또 그는 “‘오늘의 연애’ 시사회 반응이 좋다. 좋은 영화로 많이 사랑받길. 영화 속 채원이는 실제와 똑같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며 문채원과 찍은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기, 문채원과 각각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석천은 ‘오늘의 연애’ 시사회 다녀온 뒤 배우들과 기념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들의 연애를 진솔하게 그려낸 로맨스 영화다. 14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