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열애설, 미모의 재미동포와… 소속사측 “친하게 지내는 사람중 한 명”

입력 2015-01-09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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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포츠동아 DB

‘정우성 열애설’

배우 정우성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스포츠동아는 9일 정우성이 현재 30대 초반 미모의 재미동포와 1년 가까이 교제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정우성은 지난해 지인들과 함께 한 모임에서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열애를 공개한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더블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같이 정우성은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더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한 "정우성은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 본인에게 직접 확인을 거친 내용"이라며 "주변에 남자만 만나는 것도 아니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해명했다.

정우성의 절친 이정재의 열애 인정에 이어 정우성의 열애설에 지켜보는 이들은 자세한 내막을 궁금해하고 있다

정우성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정우성 열애설, 절친끼리 더블데이트 하나”, “정우성 열애설, 재미교포 여성 누굴까”, “정우성 열애설, 정말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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