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M 엔터테이먼트 제공
샤이니 종현의 첫 솔로 앨범이 공개돼 각 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종현은 첫 솔로 미니 앨범 타이틀곡 ‘Crazy’를 비롯한 총 7곡의 트랙 리스트를 공개했다.
종현의 첫 솔로 앨범 공개와 동시에 수록곡 ‘데자-부’(Deja-Boo)는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데자-부’(Deja-Boo)는 종현의 자작곡으로 레트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신디사이저의 컴핑 연주와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이에 힙합 뮤지션 자이언티가 공동 작곡 및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종현은 이번 첫 솔로 앨범에서 자작곡 4곡을 포함한 전곡 작사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종현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샤이니 멤버들! 덕분이야 고마워.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잘할게요! 기분 좋은 차트 인 입니다!”, “염치 불구하고 욕심을 내본다면 진입 1위 순위로 롱 런하면 정말 좋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