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콘텐츠 파워지수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5일 CJ E&M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2015년 1월 1주(12월29일~1월4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점 286.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주에 이어 2주 연속이다.
다음으로 2위에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 순위에 올랐다.
3위는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4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5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나란히 랭크됐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