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일본, 팔레스타인 상대로 ‘정예 라인업’

입력 2015-01-12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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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아시안컵 2연패를 노리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팔레스타인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캐슬에 위치한 헌터 스타디움에서 팔레스타인과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경기를 갖는다.

이날 일본은 최전방에 오카자키 신지(마인츠)를, 양 날개에는 이누이 다카시(프랑크푸르트)와 혼다 게이스케(AC 밀란)가 그 뒤에는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 하세베 마코토(프랑크푸르트), 엔도 야스히토(감바 오사카)가 미드필더로 나선다.

포백에는 나가토모 유토(인터 밀란), 사카이 고토쿠(슈투트가르트)가 좌우 풀백으로, 센터백에는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 모리시게 마사토(FC 도쿄)가 나서며 골문은 가와시마 에이지(스탕다르)가 지킨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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