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핑클, 이진 옥주현 이효리 성유리 ‘과거 불화설 재조명에 눈물 뚝뚝’

입력 2015-01-13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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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핑클, 이진 옥주현 이효리 성유리

‘힐링캠프 핑클, 이진 옥주현 이효리 성유리’

그룹 핑클 멤버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과거 이효리와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닦아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신년의 밤’ 특집에는 MC 성유리 친구로 핑클 멤버 옥주현, 이진이 출연했다.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이효리는 방송에 불참해 전화연결로 목소리만 출연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이진 씨와 이효리 씨가 머리끄덩이 잡고 싸웠다는 건 무슨 소문이냐”며 직설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옥주현은 “19살 핑클 시절 있었던 해프닝이다. 서로의 성향이 달랐을 뿐 불화는 없었다”며 불화설을 부정했다.

이후 핑클 멤버 옥주현 성유리가 녹화 도중 이효리와 전화 연결을 하며 눈물을 쏟아내자 이효리는 “너네가 그렇게 우니까 불화설이 나도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이효리는 과거 한 예능프로에 출연해 “이진과 머리끄덩이를 잡고 싸운 적 있다. 뒤에서 이진이 성유리에게 귓속말로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 화를 내다가 머리채 잡고 싸웠다. 다음날 이진이 장문의 편지를 써 서로 펑펑 울면서 사과했다. 그 뒤로는 편해졌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핑클, 이진 옥주현 이효리 성유리’ 소식에 “힐링캠프 핑클, 이진 옥주현 이효리 성유리 과거일 뿐” “힐링캠프 핑클, 이진 옥주현 이효리 성유리 불화설 사실 아니군” “힐링캠프 핑클, 이진 옥주현 이효리 성유리 세월 많이 흘렀어” “힐링캠프 핑클, 이진 옥주현 이효리 성유리 핑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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