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수만·한예슬, 불법 외환거래 의혹 해명

입력 2015-01-14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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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와 연기자 한예슬(왼쪽). 사진|SM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DB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대표와 연기자 한예슬이 해외 부동산과 관련해 불법 외환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13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지난해 6월부터 해외에 부동산을 소유하거나 해외법인 설립시 신고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44명의 1300억원대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했다. 이수만 대표와 한예슬도 포함됐고 이수만 대표는 검찰에 관련 사실이 통보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들은 “법령과 규정을 인지하지 못해 일부 신고를 누락했다”고 해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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