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준, 조수원 PD 지원 사격…의리의 ‘갑동이’

입력 2015-01-14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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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피노키오 이준, 피노키오 카메오

배우 이준이 ‘피노키오’ 마지막 회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이준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tvN 드라마 ‘갑동이’를 함께 한 조수원 PD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

이준은 촬영 당일 추운 날씨에 야외 촬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여느 주연 배우들과 다름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이를 바라보던 스태프들을 모두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은 수많은 기자들과 카메라에 둘러싸인 채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늘(14일) 밤 10시 18회, 19회가 연속 방송되며 15일(목)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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