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주인공은 30대 여성… ‘이유는?’

입력 2015-01-14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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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주인공은 30대 여성… ‘이유는?’

한 로또 당첨자가 당첨금 전액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감동을 안기고 있다.

14일 로또플레이는 로또 632회 2등에 당첨된 30대 직장인 여성인 박 모씨가 당첨금을 모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회차에서 박 씨가 받게된 2등 당첨금은 총 5550만 6901원이었으며 세금을 제외한 실지급액은 3939만 6391원으로 알려졌다.

기부를 결정한 박 씨는 “로또 2등 당첨금 전액을 우리나라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자 한다”라고 알렸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결정 쉽지 않았을텐데",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천사 같은 선행",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사진=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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