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금액이 자그마치 ‘깜짝’

입력 2015-01-14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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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금액이 자그마치 ‘깜짝’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로또 2등 당첨자가 당첨금 전액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로또플레이에 따르면 로또 632회 2등 당첨자인 30대 직장인 여성은 당첨금을 전액 기부했다.

이 여성의 당첨 금액은 총 5550만 6901원으로 세금을 제외한 실지급액은 3939만 6391원이다.

로또 당첨금 전액을 기부한 이 여성은 한 인터넷 게시판를 통해 “2등 당첨금을 전부 불우이웃을 돕는데 썼다”고 전했다.

그는 로또플레이 측에 “끝으로 로또 2등 당첨금 전액을 우리나라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기부하고자 합니다”라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기부금 좋은 곳에 제대로 쓰이길 바랍니다.",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우와 진짜 대단하다",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엄청나다. 훈훈한 소식이네",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멋진 여성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사진=로또 당첨금 전액 기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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