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근황 "스페인서 덥수룩한 외모로"…유재석 ‘그녀석’ 발언 새삼 화제

입력 2015-01-15 10: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노홍철 근황

노홍철 근황, 스페인서 포착…노홍철 근황사진 온라인공개
노홍철 근황, 다소 후덕해진 몸매에 덥수룩한 턱수염 눈길
노홍철 근황 소식에 과거 유재석 "그 녀석" 발언 새삼 화제

노홍철의 근황이 스페인에서 포착된 가운데, 유재석의 '그 녀석'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노홍철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지인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중 노홍철을 만났다"라고 설명까지 덧붙여 놓았다.

사진 속 노홍철은 다소 후덕해진 몸매와 덥수룩한 턱수염으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노홍철은 흡사 노숙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수더분한 외모에 편안한 차림이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달 29일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한 직후 불미스러운 일로 무한도전을 하차한 노홍철과 길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유재석은 “‘그녀석’과 ‘그 전 녀석’ 두 명이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렸다. 불미스러운 일로 죄송하다는 인사를 드렸지만 언젠가 두 친구가 직접 사과를 하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노홍철과 길을 대신해 용서를 구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노홍철 근황, 스페인서 포착… '그 녀석' 잘 지내고 있는 거니" , "노홍철 근황, 자유를 느끼는 듯", "노홍철 근황, 거의 노숙인 차림", "노홍철 근황, 유재석 그녀석 발언 새삼 생각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