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스페인 근황, 덥수룩한 수염에 살찐 모습…‘여유롭게 포토타임’

입력 2015-01-15 14: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네이버 블로그 캡처

'노홍철 스페인 근황'

방송인 노홍철의 근황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동생이 스페인 신혼여행 중 방송인 노홍철 씨를 목격했다며 한 블로그 이용자가 올린 글이 화제다.

이 이용자는 14일 저녁 자신의 블로그에 “동생이 스페인에서 신행(신혼여행) 중인데 가우디 투어 갔다가 노홍철을 만났다”며 “머리가 복잡해서 정리하러 왔는가 보다. 사인 부탁하라고 하는 내 요청에 (동생이) 사진만 보내줌”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노홍철은 스페인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옷차림과 함께 덥수룩하게 자란 수염, 조금은 살이 찐 모습이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11월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벤츠 스마트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노홍철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5%로 확인됐으며, 면허 취소 1년의 처벌을 받았다. 이후 노홍철은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 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 뒤 자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