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피노키오' 마지막 회 깜짝 등장… 어떤 역할로 출연?

입력 2015-01-15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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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피노키오' 마지막 회 깜짝 등장… 어떤 역할로 출연?

강남이 '피노키오' 마지막회에 깜짝 출연한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측은 15일 강남이 조수원 감독과 박혜련 작가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인연으로 20회에 깜짝 출연한다고 발표했다.

‘피노키오’에 출연하는 강남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오토바이 날치기범으로 깜짝 등장한 인연으로 '피노키오'의 카메오 출연 역시 기꺼이 받아들여 지난 14일 촬영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피노키아 촬영장에 들어선 강남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스태프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전달하며 현장을 한층 훈훈하게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남은 강의실로 보이는 곳에서 발표를 하듯 우두커니 혼자 서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표정이 무언가에 충격을 받은 듯 멍해 보여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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