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뮤직뱅크’ 통해 ‘폰넘버’ 컴백 무대…완성도높은 퍼포먼스 예고

입력 2015-01-16 09: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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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사진|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타히티가 신곡 ‘폰 넘버'의 첫 공중파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타히티는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폰 넘버’의 무대를 꾸민다.

타히티의 신곡 '폰 넘버'는 이성에게 먼저 표현하고 대쉬하는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한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과 세련된 모습으로 그동안의 타히티 색깔과는 확실한 차이가 느껴지는 곡이다.

펑키한 힙합리듬에 블루스, 재즈 느낌의 보컬 컬러를 접목하여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작곡가 똘아이박과 피터팬이 참여했다.

첫 공중파 컴백 무대를 앞둔 타히티는 이번 타이틀곡 '폰 넘버'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민재, 지수, 미소, 아리, 제리로 구성된 5인조 타히티는 지난 13일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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