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수입배분은 똑같이 N분의 1”

입력 2015-01-16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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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가 방송 최초로 수입 배분 방식을 공개했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 가족은 즐겁다 편에 출연한 EXID는 “수입은 N분의 1로 나눈다. 단체 활동과 개인 활동 모두 똑같이 나눠 갖는다”며 수입 배분 방식을 밝혔다.

또한 지난여름 발표한 ‘위아래’로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며 최근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대세 걸 그룹답게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수입 정산에도 살짝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한편, EXID는 남매 가수 현이와 덕이의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를 선곡, 섹시한 댄스 퍼포먼스와 숨겨둔 가창력을 발휘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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